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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HP : Journal of Educational Evaluation for Health Prof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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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J Educ Eval Health Prof > Volume 1(1); 2004 > Article
Original Article
A Study on the job Analysis for New Nurse
Moon Sil Kim1, Ji Ho Song2, Bun Han Kim3, Seung Hee Lee4
Journal of Educational Evaluation for Health Professions 2004;1(1):15-26.
DOI: https://doi.org/10.3352/jeehp.2004.1.1.15
Published online: January 31, 2004
책임저자 : 김문실   (우)120-750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11-1번지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   Tel: 02-3277-2881   Fax: 02-3277-2850   E-mail: munshil@.ew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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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ceived: March 10, 2003   • Accepted: October 29, 2003
*본 연구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 시험원의 연구비로 진행되었음

© 2004, National Health Personnel Licensing Examination Board of the Republic of Korea

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3.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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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s study is empirical and descriptive one for analysing the nurse's job. This study used the methods of making the job descriptions and survey research about the nurses' perception of importance in their job and the frequency of job performance. The results were in following: the research divided the job of new nurse into 11 duties. And duties include the 65 tasks and 446 task elements. According to the survey research on the nurses' perception of importance and the frequency of job performance, the elements graded higher than 2.5 point in importance perception, were 47 elements(10.5%). And the elements from 2.0 to 2.5 were 93 elements(18.8%). Regarding the frequency of job performance, the 56 elements were graded higher than 2.5 point on average(12.6%), and 84 elements were from 2.0 to 2.5(18.8%). Especially, the elements which grade higher than 2.5 point in both two items, were 31 elements(7.0%). Based on these results, the elements graded higher than 2.0 point were grouped to the core competencies for registered nurse, these could be core concepts to develop the questions for national examination for nurse's registration.
간호사란 일반대학 4년제 간호학과 또는 전문대학 3년제 간호과를 졸업하고 국가시험을 통해 면허를 취득한 후 병·의원, 보건소, 보건진료소, 학교, 산업체 등에서 전문적으로 간호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다[1]. 간호사가 보건의료기관에서 간호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간호의 원리와 기술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이러한 능력을 국가시험을 통해 확인하고 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간호사 국가시험은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 시험원이 국가로부터 위임을 받아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정규 간호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들이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이 있는지를 판가름하여 면허를 주기 위한 제도이다. 간호사 국가시험운영관리는 간호학을 전공하고 취업을 원하는 간호사는 물론 간호학생을 교육하는 간호교육자와 간호사를 고용하는 의료기관 임상간호 관리자에게도 주요 관심사이다. 더 나아가서 환자도 자신의 간호제공자가 충분한 지식과 기술, 태도 등을 갖춘 간호사이기를 기대한다[2]. 결국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됨으로써 간호사는 각 간호실무 분야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업무 수행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는 것이다. 따라서 간호사 국가시험의 목적은 간호사로서 임상실무에 적합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를 측정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에도 불구하고 간호사 국가시험이 얼마나 그 목적에 부합하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제기되기도 한다. 그 동안 간호협회나, 간호학회에서는 간호사 국가시험 문제의 내용이나 관리 측면에서 많은 문제가 제기되었고 또한 이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였다. 간호협회에서는 4차례에 걸친 장기사업계획으로 간호사 국가시험 운영상 지적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확인하여 이후 국가시험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 모색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특히 2000년부터는 16개 보건의료 각 관련단체에서 시험관련 제반 사항을 기획하고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 이를 지원하는 방침이 수립되어 현재 간호교육 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국가시험운영방안이 진행되고 있으며 간호사 국가시험원을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3]. 그러나 거론된 문제의 해결이 미진할 뿐 아니라 임상간호 실무자는 신규 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에 대하여 많은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4,5]. 한편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 16개 보건의료 시험관련 직종을 중심으로 현행 국가시험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연구한 결과 시험과목의 개선, 문항의 수준향상, 문항형태의 정형화, 문항분석의 정례화, 체계적인 문항개발, 합리적인 문항관리 절차, 시험문제 출제절차의 개선 및 시험시기 변화 등이 해결되어야 할 핵심과제로 나타났다. 현재 간호사 국가시험은 각 전공과목의 학습목표에 따라서 시험문제가 출제되고 있는 경향이다. 간호계에서는 국가시험의 질적 개선을 위하여 전국 간호학 교수가 학습목표와 문항개발 워크샵을 개최한 결과 간호학 학습목표를 발간하여 국가시험 문제출제의 지표가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암기형의 문제를 배제하고 문제해결과 비판적 사고 위주의 통합형 문제를 출제하려고 하고 있다[6]. 그러나 간호사 국가시험에 대해 제기되는 문제의 원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간호사가 임상 실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러한 능력을 육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에 포함되어야만 하는 지식이나 기술, 태도 등은 무엇인가에 대한 합의점이 도출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2].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 국가시험에 필요한 문항 개발의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간호사의 직무기술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직무기술서의 작성은 이론적 측면에서 이 분야에 대한 선행 연구가 미비했다는 점에서 후속 연구를 위한 선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후속 연구의 지침이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더 나아가 현실적으로 직무기술서 내용에 준해 간호사의 업무를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파악함으로써 임상실무 향상이나 간호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 국가시험 문항 개발을 위하여 간호사의 직무내용을 확인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사 국가시험을 통해 면허를 취득한 신규간호사가 실제 근무상황에서 수행하게 되는 직무 내용을 분석한다. 둘째, 간호사 직무분석을 통하여 직무기술서를 작성한다. 셋째, 간호사 직무내용의 중요도 인식정도와 수행 빈도를 확인하여 간호사국가시험 문항개발의 근거를 제시한다.
1. 용어의 정의
신규간호사 (New nurse): 간호사란 건강요구가 있는 개인, 가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과학적인 간호방법을 통하여 건강을 회복, 유지 및 증진하도록 돕는 전문의료인이다. Benner에 의하면 간호직을 유능하게 수행할 수 있는 단계(stage 3: competent)에 도달하는데 2-3년이 소요된다고 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간호현장에서의 근무경력이 3년 이하인 간호사를 신규간호사라고 한다[7].
직무분석(Job analysis): 직무분석이란 특정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태도 특성을 결정하기 위해서 직무의 내용을 조사하고 분석하는 일련의 과정이다[8]. 본 연구에서는 면허를 소지한 신규 간호사가 실제 근무 상황에서 간호업무를 수행하는 직무내용의 분석을 말한다.
직무기술서(Job description): 직무기술서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명백하고 간결하게 직무와 관련된 행동을 동사를 사용하여 기술하는 것으로 직무가 어떻게 수행되는지를 설명하는 임무(duty), 일(task), 일의 요소 (task element)로 구성된다[8].
임무: 직업적 업무수행에 필요한 절차이며 추상적 개념으로서 여러 가지 일의 집합체이다 본 연구에서는 신규 간호사가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일들을 집합한 것을 의미한다.
일: 임무수행에 필요한 구체적 활동의 단위로써 일의 요소가 합쳐져서 한 가지 일이 이루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들이 행하는 여러 일의 요소들을 집합한 것을 의미하며“~하기”등의 행동적 용어로 기술하였다.
일의 요소: 일을 하는데 필요한 더욱 구체적인 행동(actions), 단계(steps) 혹은 결정(decisions)을 의미하는 것으로“~하기”등의 행동적 용어로 기술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일의 가장 최소단위로써 일을 가장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2. 신규간호사 직무분석 방법 및 절차

가. 직무분석의 이론적 방법

직무분석 방법은 대상 직업의 특성 m과 분석 목적에 따라 최초분석법, 비교확인법, 데이컴법으로 나눌 수 있다. 최초분석법은 분석할 직업에 대한 자료가 적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드물 때 직접 작업현장을 방문하여 분석하는 방법으로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므로 직무 내용이 단순하고 반복되는 경우에 적합하다. 비교확인법은 이미 직무분석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 직업을 대상으로 기존의 자료로 직무분석의 초안을 작성한 후 현장에 나가 면담과 관찰을 통해 최근에 변화된 내용을 수정하고 검증하는 방법이다. 데이컴법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교과과정을 개발하는데 활용되어온 직무분석기법으로 작업현장에서 엄선된 8-12명의 연구자가 2박3일 정도의 집중적인 워크샵을 통해 대상 직무의 내용을 분류하고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활용하여 분류한 직무의 내용을 도표로 만들어낸다. 연구자가 먼저 직무의 일반분야를 크게 분류하면 각 분야는 여러 가지 개별 작업으로 세분되게 되어 직무요소가 어느 하나라도 개별적으로 취급되는 것을 막고 각 요소가 전체의 한 부분으로 다루어지게 된다[8]. 본 연구는 신규간호사의 임상수행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적절한 시험문항을 개발하기 위한 전 단계로 간호사의 직무기술서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데이컴법에 의한 직무분석을 실시하였다.
직무분석과정은 직무기술서 개발과 작성된 직무기술서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직무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8]. 직무기술서는 직무의 전반적인 사항을 구성하는 임무와 그 하부단위인 일, 일의 요소로 구성된다. 직무기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직무 전문가(expert performer)와 내용전문가를 엄선한다. 직무전문가는 해당직무에 상당한 경력이 있는 현직근무자로 상위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며 내용전문가는 전공분야 전문가로 자신의 직무와 관련하여 폭넓은 지식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8].
직무기술서 개발 후에는 직무기술서의 정확성, 완전성을 확인해야 한다.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신규간호사에게 직무 기술서에 있는 직무내용의 실제 수행여부를 확인 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직무기술서의 타당성 확인과 우선순위결정은 동시에 이루어진다.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준은 작업수행의 빈도, 중요도 인식정도, 난이도로 이들의 점수를 총합하여 그 순위를 정한다. 우선순위가 높은 직무의 내용은 해당 직무에서 중요하게 꼭 수행해야 할 핵심내용이 된다[8]. 본 연구에서는 신규간호사의 직무 내용 중 그 빈도와 중요도 인식정도를 이용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였다.

나. 직무분석 진행절차

직무기술서는 면허를 소지한 신규간호사에 의해 수행되어지는 직무내용을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3인의 연구자와 임상 간호실무자 7인, 연구조교 2인이 참여하였다. 직무기술서를 위한 연구 참여자는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하고 간호실무내용을 잘 파악하고 있는 현직 임상간호 실무자 7인의 직무전문가와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으로 교육기관에서 간호학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교수 3인의 내용전문가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이 간호사 국가시험 문제출제의 근거를 제시하기 위하여 신규간호사가 수행하는 직무내용을 파악하는 것이므로 신규 간호사의 85%이상이 취업하는 대부분인 임상간호 현장의 실무자를 연구팀으로 구성하였다. 임상 간호실무자 선정은 의료기관 간호부장 또는 대학부속병원인 경우 간호대학장에게 추천을 의뢰하여 다양하고 심도 있는 간호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간호사로 하였다. 교수는 본 연구의 연구자 3인이 참여하였고 연구의 효율성을 위해 연구팀원은 서울 인근지역 거주자로 제한하여 직무기술서 작성을 위한 연구팀을 구성하였다.
직무 기술서를 개발하기 위하여 연구팀은 2일간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워크샵을 통해 먼저 직무분석의 틀을 확인하고 신규간호사의 직무 내용 중 가장 큰 범주라고 할 수 있는 임무를 가려내고 각각의 임무를 구성하고 있는 일, 일의 요소로 분류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분류하는 과정에서 각각의 임무, 일, 일의 요소는 데이컴법에 의한 직무분석 방법에 따라 ‘-- 하기’와 같이 동사를 사용한 진술문의 형식으로 만들었다. 연구팀원은 “신규 간호사가 하는 일”을 일의 범위에 따라 임무와 일, 일의요소로 구분하여 각각의 종이에 써서 벽에 붙여 나열한 후 다시 의견을 규합하는 식으로 간호사의 직무내용을 분류하고, 2 또는 3인을 1조로 하여 일의 요소를 반복 검토하는 식으로 신규간호사의 직무내용을 규정하였다. 연구팀은 간호진단분류 목록은 NANDA 기준을 참조하여 임무로는 간호사정, 간호진단, 간호계획, 간호수행, 간호평가, 물품관리, 인력관리, 환경관리, 문서관리, 협력관계형성, 자기개발을 포함하기로 하고 일은 임무수행에 필요한 구체적 활동 단위로 임무인 간호수행에 속하는 일에는 측정하기, 검사물 채취하기, 검사관련 간호하기, 관찰하기, 투약하기, 위생 간호하기, 호흡유지하기, 배설유지하기, 체온유지하기, 피부통 합성유지하기, 영양관리하기, 운동 및 활동 도와주기, 합병증 관리하기, 응급상황 대처하기, 지지하기, 의뢰하기, 옹호하기 등 25가지로 하였다. 이러한 방법으로 워크샵을 통해 일의 요소까지 확인한 결과 11개의 임무, 58개의 일, 313개의 일의 요소로 신규간호사의 직무내용을 분류하였다.
분류된 직무내용은 직무전문가와 내용전문가에 의해 4회의 회의를 통해 총 11개의 임무와 65개의 일, 461개의 일의 요소로 수정 보완되었다. 작성된 직무기술서의 내용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2단계를 거쳤다. 첫째로 서울시내에 소재하는 7개 3차 교육병원에 근무하는 2년차 임상간호사 54 명과 보건 간호사, 방문간호사, 양호교사를 포함한 17명의 지역사회 간호사를 포함하여 총 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둘째로 대한 간호 협회 간호사 국가시험 분과 위원과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간호사 시험 분과위원에게 직무기술서의 내용이 타당한지에 대해 검토 및 자문을 받아 최종적으로 11개의 임무와 65개의 일과 446개의 일의 요소로 확정하였다.
간호사 국가시험 문제출제의 근거가 될 직무내용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하여 각 일의 요소에 대한 중요도 인식정도와 수행 빈도를 최소값 0에서 최대값 3의 4점 척도로 측정하도록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자료 수집은 객관성을 높이기 위하여 병원, 산업체, 보건소, 학교에 근무하는 현직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여 1999년 11월 20일 부터 12월 20일까지 실시하였다. 설문 대상자 선정은 각 간호영역의 실무자 중 연구의 목적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임상경력 3년 이하 간호사로 제한하였으며 신규간호사들의 수가 적은 지역사회 간호 분야에서는 그 특성을 고려하여 경력 4년 내외의 간호사로 제한하였다. 연구대상의 표집방법은 간호사의 지역적 분포와 분야별 분포 및 의료기관의 유형을 고려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편의추출 하였다. 설문지는 기관장에게 연구의 목적과 유의사항을 설명한 후 연구에 동의한 2차 병원 4개, 3차 병원 11개 기관에 250부 그리고 서울시 6 구 보건소, 광역시 및 각 도청 보건소와 양호교사에 30부를 보내어 총 280부를 배부하였다. 회수된 설문지는 232개로 회수율이 83%에 달하였으나 미비한 자료 21개를 제외한 211개를 분석하였다. 설문의 척도는 신규간호사의 직무내용에 대한 중요도 인식정도와 수행 빈도를 “매우 중요하다/자주 한다(3점)”, “대체로 중요하다/가끔 한다(2점)”, “약간 중요하다/드물게 한다(1점)”, “중요하지 않다/해본 경험 없다(0점)”의 4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설문 분석은 SPSS 10.0 WIN을 사용하여 간호사의 직무내용에 대한 중요도 인식정도와 수행 빈도에 대해 기술통계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타당성이 확인된 신규간호사의 직무기술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간호사가 수행해야하는 임무(duty)는 간호사정, 간호진단, 간호계획, 간호수행, 간호평가, 물품관리, 인력관리, 환경관리, 문서관리, 협력관계형성, 자기개발의 11가지이며 65개의 일과 446개의 일의 요소로 이루어져 그 구체적인 내용은 <Appendix 1>과 같다. 즉 일 65개중 49%인 32개가 간호수행에 속하였으며 그 다음이 간호사정(6개), 물품관리(5개)인 것으로 나타나 신규간호사의 직무 중 가장 많은 부분이 간호수행부분에서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일의 요소 446개 중에서도 간호수행이 273개로 일의요소의 61%를 차지하였다. 일 중에서는 간호수행에 속하는 대상자 교육하기가 37개의 일의 요소로 가장 많았으며 검사관련 간호하기가 22개, 간호사정에 속하는 일인 정보듣기가 22개, 관찰하기가 15개의 일의 요소로 세분되어짐을 알 수 있었다.
간호사국가시험 문제출제의 근거가 될 직무내용의 우선순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설문의 척도는 신규간호사의 직무내용에 대한 중요도 인식정도와 수행빈도를 최소값 0에서 최대값 3의 4점 척도를 이용한 결과 신규간호사가 실제 근무상황에서 간호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직무내용 중 임무에 대한 중요도 인식정도는 전체 11가지 영역 중에서 환경관리를 평균 2.27로써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직무기술서에서 임무중 간호수행이 가장 많은 일과 일의 요소를 차지하였던 것과는 달리 신규간호사는 환경관리를 가장 중요한 임무로 여기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환경관리는 감염관리하기(평균 2.46), 사고예방하기(평균 2.36), 적절한 치료적 환경유지하기(평균 1.99)라는 일의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신규간호사들은 그 다음으로 협력관계 형성(평균 2.21), 간호수행(평균 2.17), 자기개발(평균 2.16), 문서관리(평균 2.10), 간호사정(평균 2.09), 간호평가(평균 2.06), 물품관리(평균 2.06), 간호진단(평균 2.03), 간호계획(평균 1.92), 인력관리(평균 1.91) 순으로 중요한 임무라고 여기고 있었다. 인력관리는 주로 수간호사, 주임간호사 등의 관리자의 역할이므로 신규간호사의 임무 중 가장 중요도 인식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제 수간호사나 책임간호사가 부재시 신규간호사가 다른 간호요원을 관리해야 하는 한국의 특성을 고려할 때 간과해서는 안 되는 임무라 사료된다.
11개의 임무에 대한 수행 빈도에서도 환경관리가 평균 2.15로 가장 많이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물품관리(평균 2.09), 협력관계형성(평균 2.03), 간호사정(평균 1.89), 문서관리(평균 1.76), 간호평가(평균 1.63), 자기개발(평균 1.63), 간호진단(평균 1.60), 간호수행(평균 1.60), 간호계획(평균 1.44), 인력관리(평균 1.34)의 순위였다.<table2>. 전체 65개의 일에 대한 중요도 인식정도는 간호수행 임무의 호흡유지하기가 평균 2.5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측정하기(평균 2.52), 응급상황 대처하기(평균 2.51), 합병증 관리하기(평균 2.50), 검사결과 확인하기(평균 2.46), 감염관리하기(평균 2.46), 피부통합성 유지하기(평균 2.44), 검사물 채취하기(평균 2.42), 조직관류 조절하기(평균 2.40), 사고예방하기(평균 2.36), 약품관리하기(평균 2.35))의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10개의 일 중 6가지가 간호수행에 속하는 일이었다. 반면에 수행 빈도는 집기비품관리하기(평균 2.57), 투약하기(평균 2.39), 신체적 안위증진하기(평균 2.35), 정보공유하기(평균 2.31), 관찰하기(평균 2.31), 검사물 채취하기(평균 2.27), 적절한 치료적 환경유지하기(평균 2.26), 약품관리하기(평균 2.24), 소독물 관리하기(평균 2.21)의 순으로 나타났다. 65개의 일에 대한 수행 빈도의 경우는 상위 10개의 일 중 4가지가 간호수행에 속하였으며 병동관리측면의 직무내용의 수행 빈도가 높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중요도 인식정도와 수행 빈도가 둘 다 높게 나타난 일은 검사물 채취하기뿐이었으며 신규간호사가 수행해야 하는 일 중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과 자주 수행하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요도 인식에서는 의뢰하기와 인지요법 제공하기가, 수행 빈도에서는 사회적 지지하기와 인지요법 제공하기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Appendix 2>.
일의 요소별 중요도 인식정도 중 평균 2.5이상인 것은 전체 446개중 47개(10.5%)로 의식상태 관찰하기, 호흡양상 관찰하기, 현재 주 호소 듣기, 통증 정도 알아보기, 혈압 측정하기, 맥박 측정하기, 호흡 측정하기, 체온 측정하기, 혈당 측정하기, 섭취량/배설량 재기, 혈당검사 결과 확인하기, 소변검사 결과 확인하기, 의사처방 확인하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19개가 간호사정에 속하며 27개가 간호수행에 속하는 일의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도 인식정도 2.0이상-2.5미만은 93개(20.9%)로 과거병력듣기, 배변습관 물어보기, 불편감 유무 알아보기, 대소변 받기, 피부상태 관찰하기, 전신 상태 확인하기, 영양상태 관찰하기, 주변 환경의 안정성 확인하기, 구강간호하기, 투약교육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일의 요소별 수행 빈도는 평균 2.5이상이 56개(12.6%)로 전신상태 확인하기, 배변관리하기, 배뇨관리하기, 냉요법 적용하기, 관장하기, 통증관리하기, 편안한 자세 취해주기, 소독물 보관하기, 낙상사고 방지하기, 오염물 분리 관리하기, 투약 기록지 작성하기, 인수인계하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수행 빈도 평균 2.0이상-2.5미만은 84개(18.8%)로 수술전후 교육하기, 수면돕기, 당뇨교육하기, 전해질 관리하기, 영양상태 확인하기, 체위변경하기, 좌약투여하기, 회음부 간호하기, 향정신성 의약품관리하기, 간호일지 작성하기, 집기비품 기능점검하기, 혈당모니터링하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중요도 인식정도와 수행 빈도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평균 2.5이상인 일의 요소는 31개(7.0%)으로 나타났고 평균 2.0이상은 140개(31.4%)으로 나타났다. 이것으로 신규간호사가 반드시 알아야 하고 중요하게 인식하고 자주 수행하는 간호업무는 전체 446개의 일의 요소중 140개이며 이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수행 빈도가 높아 평균 2.5이상인 것은 31개임을 알 수 있다. 일의 요소별 중요도 인식정도를 세부적으로 그 내용을 살펴보면 31개중 간호사정이 13개(42%), 간호수행이 16개(52%), 환경관리가 2개(6%)였다<Appendix 3>.
본 연구에서는 신규간호사가 수행하는 간호업무를 간호사정, 간호진단, 간호계획, 간호수행, 간호평가, 물품관리, 인력관리, 환경관리, 문서관리, 협력관계형성, 자기개발의 11가지 임무로 분류하였고, 각 임무와 관련된 65가지의 일과 446가지의 일의 요소로 분류하였다. 송미숙은 간호업무를 사정, 진단, 계획, 수행, 평가 항목 별로, 간호관리를 8항목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박정호는 한국 표준 간호행위분류 연구에서 임상간호현장에서 제공되는 간호행위를 사정, 진단, 수행, 평가의 4단계 간호과정으로 대분류하고 각 간호과정에 따라 호흡, 영양, 배설, 운동 및 자세유지, 안위간호, 위생, 안전, 의사소통, 영적 간호, 상담 및 교육, 투약, 정보 및 운영관리의 12개 간호영역별로 간호행위를 세분하여 136개의 간호 행위를 분류하고 있다[9]. 즉 대부분의 간호사 업무분석 연구에서 사정, 진단, 계획, 수행, 평가의 간호과정 틀을 따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Iowa 대학의 간호중재분류(NIC)는 간호사가 행하는 간호중재를 기본 생리적, 복합 생리적, 행위적, 안전, 가족, 건강관리의 6개 영역(domain)으로 분류하고 영역별로 27개의 과(class)와 433개의 간호중재로 분류하고 있어 간호의 전반적인 업무를 분석한 본 연구와 비교 분석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으며 특히 중재가 환자의 직접간호 위주이므로 물품, 인력, 환경 관리 등의 관리영역에 대한 분류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본 연구의 결과와 비교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10].
의사의 직무분석을 살펴보면 의사가 수행해야할 임무는 병력청취, 진찰, 검사, 진단, 치료, 예방, 병원관리, 자기계발의 8가지이며 60개의 일과 337개의 일의 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환자치료와 관련된 직무로 나타났다. 임상병리사의 경우도 검사준비, 혈액학 검사, 생리기능검사, 임상화학검사, 미생물검사, 진단병리검사, 면역혈청검사, 혈액은행, 핵의학검사, 검사후 처리, 안전관리, 자기계발, 경영관리의 13가지의 임무중 대부분이 검사와 관련된 직무였다[11]. 하지만 간호사의 경우 신규간호사가 수행해야 할 임무는 간호사정에서 평가까지의 환자간호 이외에 물품관리, 인력관리, 환경관리, 문서관리, 협력관계형성, 자기개발 등의 병동 및 환경관리까지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며 이는 의사와 같은 타직종에 비해 관리영역의 수행능력이 많이 요구됨을 알 수 있다.
11개의 임무에 대한 수행 빈도에서 간호진단, 간호계획의 수행 빈도가 그리 높지 않았음은 간호교육에서 간호진단과 간호계획은 중요하게 자주 다루어지고 있으나 임상에서는 잘 수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써 실제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영희의 연구에서 가장 빈번하게 수행된 간호중재는 기록, 투약, 정맥주사 놓기, 체온조절, 근무교대 보고, 의사의 지원, 침상에서의 임상검사, 기침 장려, 수액 관리, 활력증상 감시, 환경관리로 본 연구에서 빈번하게 수행된 일의 요소인 투약기록지 작성하기, 냉·온요법 적용하기, 인수인계하기, 의사처방 확인하기, 혈액채취하기, 심호흡과 기침장려하기, 섭취량과 배설량 재기, 혈압, 맥박, 호흡, 체온 측정하기, 낙상사고 방지하기, 오염물 분리 관리하기 등과 유사하게 일치하였다[11]. 가장 많이 사용되는 5가지 간호진단을 간호중재분류(NIC)와 연결하여 일반병동을 대상으로 중요도와 수행 빈도를 비교한 이은주의 연구에서 중요하게 인식되면서도 수행 빈도가 높은 간호중재는 투약, 활력증상 감시, 수액관리, 전해질 감시, 영양관리, 운동요법, 감염통제, 열·냉찜질, 기침장려, 기도관리 등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에서 중요도 인식과 수행 빈도가 높은 일의 요소에 포함되는 내용임을 알 수 있었다[12]. 좀 더 포괄적으로 전반적인 신규간호사의 업무를 분석한 본 연구에서 중요도 인식정도와 수행 빈도가 공통적으로 평균 2.0 이상은 140개(31.4%)로 이것은 신규 간호사가 수행할 핵심 간호내용이므로 국가고시 문항개발에 중요하게 이용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간호사 국가시험의 목적은 간호사로서 임상실무에 적합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를 측정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잘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임상실무의 수행에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러한 능력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에 포함되어야만 하는 지식이나 기술, 태도 등은 무엇인가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합의점 도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간호사의 직무에 대한 분석이 전제되어야 함을 인식하고 간호사의 직무기술서를 개발하였다. 그 결과 신규간호사가 수행하는 간호업무를 간호사정, 간호진단, 간호계획, 간호수행, 간호평가, 물품관리, 인력관리, 환경관리, 문서관리, 협력관계형성, 자기개발의 11가지 임무로 분류하였고, 각 임무와 관련된 65가지의 일과 446가지의 일의 요소로 분류하였다. 일 65개중 49%인 32개가 간호수행에 속하였으며 그 다음이 간호사정(6개), 물품관리(5개)인 것으로 나타나 신규간호사의 직무 중 가장 많은 부분이 간호수행부분에서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일의 요소 446개중에서도 간호수행이 273개로 일의요소의 61%를 차지하였다. 일 중에서는 간호수행에 속하는 대상자 교육하기가 37개의 일의 요소로 가장 많이 세분화되었으며 검사관련 간호하기가 22개, 간호사정에 속하는 일인 정보듣기가 22개, 관찰하기가 15개의 일의 요소로 세분되어짐을 알 수 있었다. 간호사의 경우 신규간호사가 수행해야 할 임무는 간호사정에서 평가까지의 환자간호 이외에 물품관리, 인력관리, 환경관리, 문서관리, 협력 관계형성, 자기개발 등의 병동 및 환경관리까지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며 이는 의사와 같은 타직종에 비해 관리영역의 수행능력이 많이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업무수행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간호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간호사국가시험 문제출제에도 반영되어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
또한 신규간호사가 중요하게 꼭 수행해야 할 직무내용을 정하는 기준으로 본 연구에서는 중요도 인식정도와 수행 빈도를 조사하였다. 신규간호사의 직무내용에 대한 중요도 인식정도와 수행 빈도를 “매우 중요하다/자주 한다(3점)”, “대체로 중요하다/가끔 한다(2점)”, “약간 중요하다/드물게 한다(1점)”, 중요하지 않다/해 본 경험 없다(0점)“의 4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중요도 인식정도와 수행 빈도를 분석함에 있어 본 연구에서는 신규간호사가 중요하게 꼭 수행해야 할 직무내용을 정하는 기준으로 평균 2.5점 이상인 직무내용을 가장 필수적으로 중요하고 수행 빈도가 높은 것으로 보았다. 그 결과 중요도 인식에 대해 평균 2.5이상으로 응답한 일의 요소는 전체 446개 중 47개로 10.5%를 차지하였고 2.0이상-2.5미만은 93개로 20.9%였다. 수행 빈도는 평균 2.5이상이 56개로 12.6%이며 평균 2.0이상-2.5미만은 84개로 18.8%였다. 중요도 인식정도와 수행 빈도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평균 2.5이상인 일의 요소는 31개(7.0%)로 나타났고 평균 2.0이상은 140개(31.4%)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전체 일의 요소 중 31.4%에 해당되는 140개는 신규간호사가 자주 그리고 중요하게 수행하는 핵심내용이므로 간호교육이나 국가고시 문항 개발시에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Fig 1>
신규간호사 직무 분석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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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의료법 제2조, 7조,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전망서
  • 2. 김문실, 송지호, 김문한. 간호사 국가시험 문항개발 기준안 연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2000. 1-11.
  • 3. 김문실, 지성애, 박광옥, 김인숙, 박현태. 간호사 국가시험 과목통합을 위한 간호관리학 영역의 방향. 간호행정학회지 2002;8(4):515-534.
  • 6. 김조자. 간호사 국가시험 기본항목 개발연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2002. 7-8.
  • 7. Benner. From novice to expert. Prentice Hall; 1984. 20-34. Article
  • 9. 박정호 등. 한국 표준 간호행위 분류. 대한간호학회지 2000;30(6):1411-1426.
  • 10. 염영희. 간호중재분류(NIC)에 근거한 간호중재수행분석 I - 병원 간호사를 중심으로. 대한간호학회지 2000;30(6):1411-1426.
  • 11.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직무기술서 모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2000.
  • 12. 이은주, 최인희. 간호진단과 연계된 간호중재의 중요도와 수행도 분석 - 5개 간호진단을 중심으로. 대한간호학회지 2003;33(2):210-219.
Appendix 1.
The nurse’s Job description
임무(duty) 일(task) 일의 요소(Task Elemant)
A. 간호사정 A1. 관찰하기, A2. 정보듣기, A3. 측정하기, A4. 검사결과 확인하기, A5. 기록확인하기, A6. 정보분석하기 A1(15)), A2(22), A3(11), A4(11), A5(4), A6(1)
B. 간호진단 B1. 특성확인하기, B2.관련요인(원인)확인하기, B3. 진단내리기 B1(9), B2(3), B3(4)
C. 간호계획 C1. 목표설정하기, C2. 간호중재확인하기 C1(3), C2(2)
D. 간호수행 D1. 측정하기, D2. 검사물 채취하기, D3. 검사관련간호하기, D4. 관찰하기, D5. 투약하기, D6. 위생간호하기, D7. 호흡유지하기, D8. 배설유지하기, D9. 체온유지하기, D10. 피부통합성 유지하기, D11. 영양관리하기, D12. 운동 및 활동 도와주기, D13. 부동관리하기, D14. 응급상황대처하기, D15. 정서적 지지하기, D16. 사회적 지지하기, D17. 영적 지지하기, D18. 의뢰하기, D19. 옹호하기, D20. 임종간호하기, D21. 대상자교육하기, D22. 상담하기, D23. 치료적 의사소통하기, D24. 신체적 안위증진하기, D25. 안전관리하기, D26. 수술간호하기, D27. 조직관류조절하기, D28. 입?퇴원 관리하기, D29. 합병증 관리하기, D30. 자가간호 촉진하기, D31 뇌순환 촉진하기, D32 인지요법 제공하기, D1(11), D2(4), D3(22), D4(14), D5(11), D6(7), D7(7), D8(7), D9(3), D10(6), D11(8), D12(11), D13(6), D14(11), D15(11), D16(11), D17(3), D18(7), D19(3), D20(5), D21(37), D22(6), D23(8), D24(8), D25(12), D26(5), D27(9), D28(4), D29(6), D30(3), D31(5), D32(2)
E. 간호평가 E1. 목표달성확인하기, E2. 되먹이기, E3. 추후관리하기 E1(1), E2(6), E3(2)
F. 물품관리 F1. 집기•비품관리하기, F2. 소모품관리하기, F3. 소독물 관리하기, F4. 약품관리하기, F5. 의료장비관리하기 F1(2), F2(4), F3(2), F4(6), 5(3)
G. 인력관리 G1. 위임하기, G2. 평가하기, G3. 직원교육하기 G1(3), G2(5), G3(7)
H. 환경관리 H1. 감염관리하기, H2. 사고예방하기, H3. 적절한 치료적 환경유지하기 H1(7), H2(8), H3(6)
I. 문서관리 I1. 보고하기, I2. 간호정보 관리하기, I3. 처방전 관리하기 I1(4), I2(6), I3(2)
J.협력관계형성 J1. 업무협조하기, J2. 정보공유하기, J3. 의사결정하기 J1(3), J2(3), J3(3)
K. 자기개발 K1. 전문성 향상하기, K2. 자기관리하기 K1(2), K2(3)
Appendix 2.
The importance perception and the frequency of duty and task
중요도 인식정도 수행빈도
임무(평균) 일(평균) 임무(평균) 일(평균)
A.간호사정(2.09) A1. 관찰하기(2.17) A.간호사정(1.89) A1. 관찰하기(2.22)
A2. 정보듣기(1.81) A2. 정보듣기(1.67)
A3. 측정하기(2.51) A3. 측정하기 (2.08)
A4. 검사결과 확인하기 (2.46) A4. 검사결과 확인하기 (2.01)
A5. 기록확인하기(2.10) A5. 기록확인하기(1.64)
A6. 정보분석하기(2.11) A6. 정보분석하기(1.73)

B. 간호진단(2.03 B1. 특성확인하기(1.93) B. 간호진단(1.60) B1. 특성확인하기(1.53)
B2.관련요인(원인)확인하기(2.04) B2.관련요인(원인)확인하기(1.56)
B3. 진단내리기(2.12) B3. 진단내리기(1.70)

C. 간호계획 C1. 목표설정하기(1.83) C. 간호계획(1.44) C1. 목표설정하기(1.39)
C2. 간호중재확인하기(2.01) C2. 간호중재확인하기(1.49)

D. 간호수행(2.17) D1. 측정하기(2.52) D. 간호수행(1.60) D1. 측정하기(2.12)
D2. 검사물채취하기(2.42) D2. 검사물채취하기(2.27)
D3. 검사관련간호하기(2.16) D3. 검사관련간호하기(1.37)
D4. 관찰하기(2.28) D4. 관찰하기(2.31)
D5. 투약하기(2.62) D5. 투약하기(2.39)
D6. 위생간호하기(2.00) D6. 위생간호하기(1.73)
D7. 호흡유지하기(2.59) D7. 호흡유지하기(1.94)
D8. 배설유지하기(2.16) D8. 배설유지하기(1.80)
D9. 체온유지하기(2.31) D9. 체온유지하기(1.89)
D10. 피부통합성유지하기(2.44) D10. 피부통합성유지하기(1.57)
D11. 영양관리하기(2.23) D11. 영양관리하기(1.38)
D12. 운동 및 활동도와주기(2.04) D12. 운동 및 활동도와주기(1.38)
D13. 부동관리하기(2.04) D13. 부동관리하기(1.87)
D14. 응급상황대처하기(2.51) D14. 응급상황대처하기(1.62)
D15. 정서적 지지하기(1.88) D15. 정서적 지지하기(1.30)
D16. 사회적 지지하기(1.94) D16. 사회적 지지하기(0.95)
D17. 영적 지지하기(1.95) D17. 영적 지지하기(1.56)
D18. 의뢰하기(1.73) D18. 의뢰하기(1.05)
D19. 옹호하기(1.94) D19. 옹호하기(1.39)
D20. 임종간호하기(2.21) D20. 임종간호하기(1.26)
D21. 대상자교육하기(2.12) D21. 대상자교육하기(1.26)
D22. 상담하기(1.90) D22. 상담하기(1.26)
D23. 치료적의사소통하기(1.87) D23. 치료적의사소통하기(1.39)
D24. 신체적안위증진하기(2.12) D24. 신체적안위증진하기(2.35)
D25. 안전관리하기(2.13) D25. 안전관리하기(1.40)
D26. 수술간호하기(2.40) D26. 수술간호하기(1.82)
D27. 조직관류조절하기(2.40) D27. 조직관류조절하기(1.36)
D28. 입·퇴원관리하기(1.85) D28. 입·퇴원관리하기(1.78)
D29. 합병증 관리하기(2.50) D29. 합병증 관리하기(2.14)
D30. 자가간호 촉진하기(2.20) D30. 자가간호 촉진하기(1.47)
D31 뇌순환 촉진하기(2.34) D31 뇌순환 촉진하기(1.17)
D32 인지요법 제공하기(1.76) D32 인지요법 제공하기(0.79)

E. 간호평가(2.06) E1. 목표달성확인하기 E. 간호평가(1.63) E1. 목표달성확인하기(1.66)
E2. 되먹이기(2.08) E2. 되먹이기(1.56)
E3. 추후관리하기(2.08) E3. 추후관리하기(1.67)

F. 물품관리(2.06) F1. 집기·비품관리하기(2.12) F. 물품관리(2.09) F1. 집기·비품관리하기(2.57)
F2. 소모품관리하기(1.77) F2. 소모품관리하기(1.79)
F3. 소독물관리하기(2.28) F3. 소독물관리하기(2.21)
F4. 약품관리하기(2.35) F4. 약품관리하기(2.24)
F5. 의료장비관리하기(1.80) F5. 의료장비관리하기(1.63)

G. 인력관리(1.91) G1. 위임하기(1.87) G. 인력관리(1.34) G1. 위임하기(1.26)
G2. 평가하기(1.81) G2. 평가하기(1.04)
G3. 직원교육하기(2.05) G3. 직원교육하기(1.71)

H. 환경관리(2.27) H1. 감염관리하기(2.46) H. 환경관리(2.15) H1. 감염관리하기(2.14)
H2. 사고예방하기(2.36) H2. 사고예방하기(2.05)
H3. 적절한 치료적 환경유지하기(1.99) H3. 적절한 치료적 환경유지하기(2.26)

I. 문서관리(2.10) I1. 보고하기(2.12) I. 문서관리(1.76) I1. 보고하기(1.59)
I2. 간호정보관리하기(2.15) I2. 간호정보관리하기(1.66)
I3. 처방전관리하기(2.02) I3. 처방전관리하기(2.04)

J.협력관계 형성(2.21) J1. 업무협조하기(2.14) J.협력관계 형성(2.03) J1. 업무협조하기(1.60)
J2. 정보공유하기(2.19) J2. 정보공유하기(2.31)
J3. 의사결정하기(2.29) J3. 의사결정하기(2.18)

K. 자기개발(2.16) K1. 전문성향상하기(2.16) K. 자기개발(1.63) K1. 전문성향상하기(1.65)
K2. 자기관리하기(2.16) K2. 자기관리하기(1.60)
Appendix 3.
The importance perception and the frequency of task element
중요도 평균범위
수행 빈도 2.5이상 2.0이상~2.5미만
평균범위 2.5이상 A1-7: 의식상태 관찰하기, A1-8: 호흡양상 관찰하기
A2-1: 현재 주 호소듣기, A2-4: 통증 정도 알아보기 A2-2: 과거 병력 듣기, A2-5: 배변습관 물어보기
A3-1: 혈압 측정하기, A3-2: 맥박 측정하기 A2-9: 불편감 유무 알아보기, D2-2: 대소변 받기
A3-3: 호흡 측정하기, A3-4: 체온 측정하기 D4-2: 피부상태 관찰하기, D4-5: 전신상태 확인하기
A3-5: 헐당 측정하기, A3-9: 섭취량/배설량 재기 D8-1: 배변관리하기, D8-2: 배뇨관리하기
A4-1: 혈액검사 결과확인하기, A4-2: 소변검사 결과 확인하기, A5-2: 의사처방 확인하기 D8-3: 관장하기, D9-1: 냉요법 적용하기
D1-1: 혈압 측정하기 , D1-2: 맥박 측정하기 D9-2: 온요법 적용하기, D13-1: 침상안정 간호하기
D1-3: 호흡 측정하기, D1-4: 체온 측정하기 D24-1: 냉요법 제공하기, D24-2: 온요법 제공하기
D1-5: 혈당 측정하기, D1-9: 섭취량/배설량 재기 D24-3: 편안한자세 취해주기, D24-5: 통증관리하기
D2-1: 혈액 채취하기, D4-1: 의식상태 관찰하기 D28-1: 입원시 간호하기, F1-1: 수량점검하기
D4-4: 출혈상태 확인하기, D5-1: 경구약 투여하기 F3-1: 소독물 보관하기, H1-3:오염물분리 관리하기
D5-2: 근육주사하기, D5-3: 정맥주사하기 H2-4: 낙상사고 방지하기
D5-4: 피하주사하기, D5-5: 피내주사하기 H2-5: 주사침사고 예방하기
D7-7: 심호흡과 기침 장려하기 H3-1: 프라이버시 유지하기
D29-4: 투약 후 합병증 관리하기 I2-3: 투약기록지 작성하기
H1-2: 손씻기, H2-6: 투약사고 방지하기 J2-2: 인수인계하기
2.0이상~2.5미만 A1-1: 전신관찰하기, A1-2: 행동관찰하기
A1-4: 영양상태 관찰하기, A1-5: 피부상태 관찰하기
A1-6: 운동 및 활동상태 관찰하기
A4-3: 대변검사 결과확인하기 A1-9: 주변환경의 안전성 확인하기
A4-4: 객담검사 결과확인하기 A1-13: 안전 위험요인 확인하기
A4-5: 방사선검사 결과확인하기 A2-3:가족력 청취하기, A2-8:알레르기유무 알아보기
A4-6: 조직검사 결과확인하기 B2-2: 실제적 반응을 일으키는 요인 확인하기
A4-7: 내시경검사 결과확인하기 B3-1:실제적 반응 진술하기, B3-4:우선순위 정하기
A4-8: 심전도검사 결과확인하기 D2-3: 객담받기, D3-10: CT검사준비하기
D5-8: 설하 투여하기 D3-13: 초음파검사 준비하기, D3-15: 심전도검사 준비하기, D3-16: 방사선검사 준비하기
D5-10: 흡입약 투약하기
D7-2: 산소요법 적용하기 D4-3: 배액관기능 확인하기, D4-6: 행위관찰하기
D7-3: 흡입하기 D4-7: 언어상태 확인하기, D4-9: 운동상태 확인하기
D10-3: 욕창간호하기 D4-10: 일상생활 활동정도 확인하기, D4-11: 수면양상 관찰하기, D4-12: 알레르기 유무 검사하기
D14-1: 응급약품/물품/장비상태 확인하기
D26-1: 감염통제하기 D4-14: 영양상태 확인하기, D5-6: 좌약투여하기
D29-5: 수혈후 합병증 관리하기 D5-7: 외용약 투여하기, D6-1: 구강간호하기
F4-1: 마약관리하기 D6-3: 회음부 간호하기, D8-3: 관장하기
H1-4: 격리하기 D10-1: 창상부위 피부간호하기, D11-1: 경구적 영양공급하기, D11-2: 비경구적 고양분 투여하기
D12-1: 조기이상 시키기, D13-2: 체위변경하기
D18-1: 검사의뢰하기, D21-2: 튜약교육하기
D21-6: 수술전후 교육하기, D21-9: 처치전후 교육하기, D21-19: 당뇨교육하기, D21-20: 고혈압 교육하기, D21-21: 식이교육하기
24-4: 편안한 환경 제공하기, D24-7: 치료적 접촉 제공하기, 24-8: 수면돕기, D27-8: 전해질 관리하기
D28-2: 퇴원계획하기, D29-1: 검사후 합병증 관리하기, D29-3: 처치후 합병증 관리하기
D30-3: 혈당모니터링 하기, F1-2: 집기비품 기능점검하기, F4-2: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하기, F4-3: 약품 적정량 유지하기, F4-4: 약품보관의 적절성 유지하기, F4-5: 약품 유효기간 확인하기
H1-6: 소독하기, H2-1: 위험요소 확인하기, H3-2: 청결상태 점검하기, I1-2: 중환자 보고하기, I2-1: 간호일지 작성하기, I2-6: 비밀유지하기, I3-2: 처방전 보관하기, J2-1: 회의참석하기. J2-3: 정보활용하기, J3-1: 의사소통하기, J3-3: 문제해결하기
K1-1: 계속교육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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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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